(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V2)'에 등장한 펭수가 인기를 증명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도티와 함께 합방을 하는 펭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펭수는 쉬는 시간을 이용해 마리텔 하우스를 돌아다녔다.
펭수는 가는 길마다 호응을 이끌어 내는가 하면 밀려드는 사인 요청에 매니저를 부르기도 했다.
이내 다가온 매니저에게 뒤를 돌라고 요구한 그는 매니저의 등판에 종이를 대고 사인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했다.
급기야 '마리텔V2' 메인작가까지 펭수를 향해 "너무 좋다"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V2)'은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한편, 펭수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지만 아직 밝혀진 바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2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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