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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388회, ‘자이언트 펭귄’ 펭수 정법 접수... 강경준 ‘동심생존’ 미션지 찾아 외나무다리 파죽지세 돌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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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일 방영 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법‘)’에서는 본격 오프닝에 앞서서, 윤도현과 함께 내레이션에 함께할 펭수가 녹화실로 등장했다. “펭하!”라고 외치며 다가오는 펭수의 모습에 윤도현은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서 대본을 넘기지 못하며 분노하는 펭수의 모습에 윤도현은 웃음을 터트렸다. 펭수는 ‘정글의 법칙 남극편’을 제일 재밌게 봤다고 말하며 내레이션을 시작했다.

산스크리트어로 ‘순수’를 뜻하는 ‘순다’에서 유래 된 ‘순다열도’에서 펼쳐질 정법 388회 주제는 바로 ‘동심생존, 순수로 돌아가라’였다. 이번 특집의 주인공은 야생 동물 친구들이었다. 순다열도에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의 특성을 동시에 가진 ‘월리스 라인’이 존재하는데, 이 부분에서는 여러 동물군이 함께 서식한다고 한다.

SBS예능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방송 캡쳐
SBS예능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는 사장 먼저 ‘숲의 느림보 곡예사’라고 불리는 ‘술라웨시 곰 쿠스쿠스’가 나왔다. 이 동물은 오세아니아 특산종인 캥거루처럼 배에 있는 주머니에 새끼를 키우는 ‘유대목’이다. 월리스 라인 근처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종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공개 된 동물은 ‘요다 안경 원숭이’로 전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라고 한다. 눈이 뇌만큼 커서 못 움직이며, 대신 머리가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 외에도 순다열도는 전 세계 산호초의 3분의 1이 서식하고 있는 ‘코랄트라이앵글’에 위치해, 여러 해양생물도 볼 수 있다. ‘바다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만큼 이 곳에는 멸종위기종이라 불리는 ‘듀공’이 서식하고 있다. 듀공은 인어공주의 모티브이며, 채식만 하는 유일한 해양 포유류라고 한다. 그 외에도 애니메이션 ‘니모’의 모티브가 된 ‘클라운 피시’, 물고기 중 가장 독성이 강한 ‘스톤피시’, ‘프로그피시’ 등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44기 후발대 병만족 명단이 공개되었다. 자타공인 병만족 부족장 노우진과 맏형 김수용, 강경준, NCT 도영, ‘하트시그널’ 심쿵녀 배윤경, 모모랜드 주이, 노라조 조빈이 함께했다. 같은 시각 이들과 멀리 떨어진 무인도에서 족장인 김병만에게 ‘동심생존’이라는 특별 미션이 주어졌다. 김병만은 “어렸을 때 진짜 해보고 싶었던 거, 어렸을 때 하던 거”라고 하면서 미션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병만 족장을 제외한 나머지 부족원들에게는 동심생존 첫 미션으로 ‘보물상자를 찾아라’가 주어졌다. 과연 44기 병만족은 ‘동심 생존’이라는 주제에 맞춰서, 정글 속에 숨겨진 보물상자를 찾아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까. 얼마 가지 않아 건너편에서 상자를 발견한 이들은 바로 상자 회수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강경준이 외나무 다리를 타고 건너가 상자를 확인했고, 드디어 미션 봉투를 찾았다. 과연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미션은 무엇일까.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정법)’는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인도양과 태평양사이, 적도의 생명을 품은 인도네시아의 살아있는 생태 박물관이라 불리는 ‘순다열도’에서 김병만을 중심으로 7명의 병만족 44기 후발대의 생존기가 펼쳐진다. 나레이션은 가수 윤도현이 함께한다.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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