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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정글의 법칙’ 아빠 매튜 다우마와 촬영 후 근황…‘건강하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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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가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t off, Hat on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강렬한 레드 맨투맨을 걸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하얀 볼캡을 쓰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소미이면 뭔들” “모자쓴 것도 벗은 것도 다 잘 어울려” “사랑해 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 인스타그램
전소미 인스타그램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인 전소미는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난 후에는 소속사를 JYP에서 YG 산하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해 솔로로 활동했다. 

최근 아이오아이가 재결합 소식을 전했으나 전소미는 솔로 활동을 위해 참여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전해 아쉬움을 더했다.

아이오아이는 전소미, 유연정을 제외한 채 10월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12월로 컴백이 연기됐다. 그 가운데 주결경 또한 합류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이 전해져 과연 재결합이 될지 팬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진 상태다. 

한편 전소미는 최근 아빠 매튜 다우마와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추크’ 촬영 차 괌으로 출국했다가 돌아왔다.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다우마는 국적이 캐나다인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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