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인연의 시작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곽윤기가 공개한 사진 보니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던 이상화와 강남이 결혼 후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의 결혼과 동시에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던 이들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 곽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10시재밋게봐주세요 #쇼미는귀로듣고 #정법은눈으로보는것 #불금은11시부터 #정글의법칙"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윤기 뿐 아니라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던 정세운, 문가비, 배우 김성수와 이상화, 강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모두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포즈와 패션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는 부부가 된 이상화와 강남의 모습이 관심을 끌었다. 강남은 다이어트 전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상화는 변함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정글의 법칙' 이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기 때문에 이들의 과거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31세인 이상화는 지난해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은퇴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상화는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등 남다른 입담을 선보였다. 이상화의 남편은 강남이다. 강남의 나이는 33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최근 이상화와 강남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이상화의 어머니와 아버지, 오빠와 새언니 등 집안 가족들이 모두 공개됐다. 강남 측 역시 어머니 등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이상화 강남 부부의 결혼식에는 곽윤기, 모태범, 김연아 등 국내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참석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는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이었고, 사회는 이경규-주례는 태진아가 맡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