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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김흥수, 최명길 기획으로 차예련에서 옥상에서 떨어지고 애틋한 마음 깊어져…오채이는 촉으로 ‘질투폭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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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 에서는 김흥수가 최명길의 기획으로 인질로 잡힌 차예련과 옥상에서 떨어지고 애틋한 마음이 깊어지고 오채이가 질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11회’에서 해준(김흥수)은 특허권을 뺏긴 사장의 앙심으로 인해 옥상에서 인질이 된 유진(차예련-제니스-홍유라)를 구하고 옥상 밑으로 추락하게 됐다.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둘은 구급대가 깔아 놓은 매트위에 떨어져서 무사했지만 SNS 영상이 퍼지면서 유진과 해준은 뜻밖의 유명세를 치르게 됐다. 캐리 정(최명길-미연)은 닌질극을 배후에 조정하고 “인질극에서 살아난 남녀. 다음 수순은 뻔한 거지”라며 해준과 유진의 인연을 예견했다.

해준(김흥수)의 약혼자이자 유진의 친동생인 세라(오채이)는 유진이 영 거슬렸고 유진에게 “해준에게 다가서지 말라”고 경고를 했다. 세라는 유진이 소집한 긴급회의에 소집되고 “긴급회의 소집한 거 월권인 거 아냐”라고 따졌고 유진은 세라에게 “회사를 위한 일에 직급이 어디 있냐?”고 받아쳤다.

세라는 유진에게 “그 분한테 눈길 주지 말라 임자 있는 사람이라고 했고 유진은 눈길 준 적은 없다. 다만 받은 적은 있지만”이라고 하면서 세라가 질투를 하게 만들었다.

또한 유진은 해준이 지켜보는 위체에서 의붓동생 데니 정(이해우)와 포옹을 하면서 해준의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ㅏ아내게 햇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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