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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최명길, 지수원-이훈에게 차예련 아기때 입은 옷 보내고…경매에서 빼앗긴 그림 지수원 앞에 보이면서 ‘깜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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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 에서는 최명길이 지수원과 이훈에게 차예련이 아기때 입던 옷을 보내고 경매에서 빼앗은 그림을 지수원 앞에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10회’에서 제니스(차예련-한유진-홍유라)는 디톡스 원단 생산을 허가하지 않는다고 선언하고 재명(김명수)과 은하(지수원)는 캐리 정(최명길-미연)에게 디톡스 원단을 밀어달라고 부탁했다.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은하(지수원)는 집으로 배달되어 온 아이의 분홍색 원피스를 보고 어릴 때 실종된 유라 것이라고하며 자극을 받게 됐다.이에 남편 인철(이훈)은 은하에게 색깔만 같고 다르다 유라것 아니다라고 했고 은하는 인철이 무심하다고 원망을 했다.

또한 은하(지수원)는 캐리 정의 레스토랑에 걸려있는 '엄마와 딸'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고 캐리 정이 자신이 사려던 그림을 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유진을 데리고 나온 캐리 정에게 새로운 마케터가 디톡스 라인을 중단하려 한다고 밝혔다.

케리 정이 디톡스 라인 중단을 기획 한 줄 모르는 재명은 “캐리가 밀어주시면 문제 없다”라고 하며 지원 요청을 했고 은하 또한 “도와주실거죠?”라며 캐리 정에게 대 좋고 매달렸고 캐리 정은 유진을 보자 디톡스 라인을 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유진은 캐리 정에게 “알겠습니다. 하지만 특허 문제가 있다”라고 하면서 데니 정(이해우)이 특허 문제로 문제가 됐던 사장을 매수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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