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아한 모녀'에 출연 중인 배우 차예련이 딸 인아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달 배우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아의 첫 키즈카페 #릴리펏제주 #주인아첫키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키즈카페에서 딸 인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차예련은 편안한 패션과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즐거운 여행하세요", "인아 두상 예뻐요", "인아야 건강하게 자라라", "예뻐 죽겠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3세인 차예련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주상욱과 지난 2017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주상욱의 올해 나이는 42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주상욱과 차예련 부부는 결혼 이후 딸 주인아 양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차예련은 딸 출산 이후 25kg을 감량하며 배우 복귀 준비를 마치기도 했다.
차예련은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3'에 출연해 다이어트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차예련의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은 식단 관리였다.
올해 드라마 '퍼퓸'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 차예련은 현재 '우아한 모녀'에 출연 중이다. '우아한 모녀'는 평일 오후 7시 50분께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