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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아한 모녀’ 차예련, 특허 뺏긴 사장에게 인질로 잡혀 위험에 처하고…김흥수가 구해 주고 ‘오채이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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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 에서는 차예련이 특허를 뺏긴 사장에게 인질로 잡히며 위험에 처하고 김흥수가 구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10회’에서 유진(차예련-홍유라-제니스)이 특허를 뺏긴 사장에게 인질로 잡히면서 위험하게 됐다.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인철은 정체불명의 택배 박스를 받고 박스 안에 30년 전 챗째 딸 유라가 신었던 분홍색 옷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은하(지수원)도 아이의 분홍색 원피스를 보고 어릴때 실종된 유라 것이라고하며 생각하고 충격을 받게 됐다. 이에 남편 인철(이훈)은 은하에게 “색깔만 같고 다르다 유라 것이 아니다”라고 했고 은하는 인철이 무심하다고 원망을 했다.

또한 은하(지수원)는 캐리 정(최명길)의 레스토랑에 걸려있는 엄마와 딸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고 캐리 정이 자신이 사려던 그림을 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은하는 캐리 정에게 새로운 마케터가 디톡스 라인을 중단하려 한다고 하고 케리 정이 디톡스 라인 중단을 기획 한 줄 모르는 재명(김명수)은 “캐리가 밀어주면 문제 없다”라고 하며 지원 요청을 했다.

해준(김흥수)은 약혼녀 세라(오채이)와 함께 유진(차예련-홍유라-제니스)과 식사를 하게 됐다. 세라(오채이)는 유진(차예련)에게 해준(김흥수)과 약혼했다는 사실을 과시했고 유진에게 “어제 그 남자 누구냐?”고 말했고 유진은 “동생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해준(김흥수)은 자신을 끝내 모른 척하는 유진에게 “기대되네요. 목숨까지 건 마케팅은 어떻게 될지”라고 비꼬았다.

또 유진은 특허를 뺏긴 사장에 의해 회사 옥상에서 인질로 잡히며 위험에 처했고 그때 이를 목격한 해준(김흥수)이 목숨을 걸고 유진을 구하면서 앞으로 둘 관계가 발전한 가능성이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최명길(정미애 역), 차예련(한유진 역), 김흥수(구해준 역), 김명수(구재명 역), 지수원(서은하 역), 이훈(홍인철 역), 조경숙(조윤경 역), 오채이(홍세라 역), 이해우(데니정)이 출연한다.

‘우아한 모녀’는 어수선 PD 연출, 오상희 극본의 드라마이며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00부작 예정이다. 

‘우아한 모녀’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 ‘우아한 모녀’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우아한 모녀’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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