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우아한 모녀’에 출연 중인 최명길과 차예련이 촬영장 밖에서도 훈훈한 모녀 케미를 뽐냈다.
지난 11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우아한 모녀와 함께 해요!! 한유진 생신 축하드려요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최명길의 생일을 기념해 홍종현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장 밖에서도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드라마 진짜 재밌어요!! 시청률 쭉쭉 올랐으면”, “재밌어서 재방송까지 다 챙겨보고 있어요”, “두 분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에서 주인공 초아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서늘한 인상과 완벽한 연기로 신스틸러로 등극한 그는 ‘구타유발자들’에서 인정 역을 맡아 관객을 찾았다.
차기작으로 ‘므이’, ‘못된사랑’, ‘스타의 연인’, ‘도레미파솔라시도’,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닥터 챔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함께한 주상욱과 공개 열애를 인정했고 2017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퍼퓸’ 종영 후 차기작으로 ‘우아한 모녀’를 택한 차예련은 최명길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로 매일 오후 7시 50분 KBS2에서 방송되며 총 100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