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전참시' 이영자, 고기 굽는 클럽 세차장 소개…자동차 마니아의 ♥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한 고기 굽는 세차장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8회에는 이영자가 매니저 송성호를 의문의 장소로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저녁 식사 시간을 쪼개 세차를 해야 한다는 매니저를 매니저를 위해 “세차와 식사를 한방에 해결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나섰다. 

세차장과 음식을 조리해먹을 수 있는 공간이 공존하는 곳으로 향한 것. 그곳에서 매니저를 위해 먹객으로 변신해 짜글이와 삼겹살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방송 이후 해당 세차장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세차장은 용인시 죽전동에 위치한 워시홀릭이다. 일반 세차장과 달리 BBQ와 다양한 자동차 문화 행사와 클럽 DJ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

세차는 물론이며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C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