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동백이 아들 필구로 열연하는 김강훈이 화제다.
될성부를 떡잎이라 불리며 대중들에게 필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강훈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사실 김강훈은 ‘필구가 거기서 왜 나와?’라는 말로 여러 작품에 등장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던 김강훈은 데뷔 6년 차 아역 배우다.
김강훈은 21일 마지막회를 앞둔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으며 13일 개봉된 조진웅, 이하늬 주연 영화 ‘블랙머니’에서 불합리한 일로 아버지를 잃게 된 아들의 역할로 열연했다.
또한 과거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화제 영화 ‘엑시트(EXIT)’를 통해 영화 초반 조정석의 묘기를 무시하는 아이의 역할로 찰진 연기를 선보였으며 드라마 MBC ‘붉은 달 푸른해’(2018~2019), 영화 변신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09년생으로 올해 나이 11살인 김강훈은 2013년 MBC 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했다.
차기 여진구라고 불리며 그의 연기력에 큰 찬사를 보내는 대중들에 힘입어 김강훈이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