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백종원과의 약속 끝났다…초심 잃지 않을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이 방송 1년 후 근황을 전했다. 

15일 홍탁집 아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어머니와 아들 '권상훈'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느덧 쉬엄없이 달려오다보니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다가왔네요”라며 “우연한 기회로 골목식당에 출연하게 되어 살면서 이렇게까지싶을정도로 욕도 많이 먹었고 힘들었지만 백종원대표님과 많은분들의 도움으로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백종원 대표님과 썼던 1년의 약속.각서의 날짜는 오늘로써 끝이 났다”며 “초심잃지않고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맛있는 음식,서비스 해드리는 어머니와 아들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홍탁집 아들

자신의 가게를 찾아주는 손님들을 향해 감사인사를 전한 그는 “앞으로도 포방터시장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홍은동 포방터시장 솔루션을 진행됐다. 당시 홍탁집은 나태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중국에서 일했다는 그에게 백종원이 “방송나가도 괜찮겠냐”라고 질문한 것과 관련해 그의 과거에 대해 추측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도 했다. 

그 후 홍탁집 아들은 초반 방송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꾸준히 백종원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신뢰를 얻기도 했다. 

그가 출연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