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구구단 미나가 시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근황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미나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2019 #vlive #awards #vheartbea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블랙 원피스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 상큼발랄한 모습 대신 우아한 매력으로 감탄을 더한 미나는 브이넥으로 섹시한 느낌까지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미나 오늘 너무 너무 이뻤다” “미나야 오늘도 최고”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미나는 2016년 아이오아이(I.O.I) 미니앨범 1집 ‘Chrysalis’으로 데뷔한 가수 겸 연기자다. 그는 같은 소속사 김세정, 김나영과 함께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강미나는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나고 구구단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현재 구구단은 2018년 말 세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끝내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미나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MBC '쇼 음악 중심’에서 MC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