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현영의 메가 히트곡 '누나의 꿈'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연말~^^ 좋은일들만 생각하며, 좋은사람들만 만나며 같이 한잔 하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현영은 여전히 나이 들지 않는 외모로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잔하자는 말이 너무 좋네요~♡언니랑 한잔하고 싶네요~♡♡즐거운 연말보내세요~♡♡♡", "같이 한잔 하실래요 듣기만 해도 좋은말 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언제 마실까..?" 등 반응을 보였다.
현영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총각처럼 사는 남편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남편이 육아를 많이 도와주냐는 질문에 "우리 신랑은 결혼 전이나 후나 총각처럼 산다. 테니스를 엄청 좋아하는데 1년에 한 번씩 9박 10일 동안 전지훈련을 간다"고 고백했다.
현영의 남편 최원희 씨는 외국계 기업 상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배우 주원을 닮은 것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으며,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해 출산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