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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쿨까당’ 지숙, 곽승준 대표 비리 파헤치고 신보라 ‘닥터K의 정체 공개’…현영 이슈 인물 분석 1위 BTS-2위 홍원표-3위 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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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7주년 특집으로 그 동안 출연했던 현영, 박휘순, 이독실이 출연했다. 

30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334회’ 에서는 곽승준 진행으로 신보라, 강유미, 고현준이 당원과 함께 창당 7주년 특집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곽승준 대표의 '7년 간 장기 집권의 비밀'을 소개했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방송인 현영, 개그맨 박휘순, 과학칼럼니스트 이독실은 비상대책 위원장, 혁신위원장, 윤리위원장으로 돌아와서 지금까지의 방송을 분석했다. 현영은 SNS등에서 5억 건의 문서를 종합해 분석한 7년 간의 빅데이터를 깜짝 공개를 하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시청자들에 쿨까당에 대해 어떤 감성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해 본 결과 좋다, 매력, 울컥, 시끄럽다, 살벌, 뒤흔들다, 추천등 놀라운 단어들이 나오게 됐고 빅데이터로 쿨까당과 함께 검색한 이슈 인물을 분석해서 1위 BTS, 2위 홍원표, 3위 강유미가 나오게 됐다.

제작진과 전·현직 당원들이 나와서 '쿨까당' 곽승준 당 대표의 비밀을 파헤치기로 했는데 곽승준은 주류와 비주류를 차별한다고 하면서 고현준 당원은 술을 마시지 못하는 자신에게 차별대우를 했다고 밝혔다.

지숙은 청년위원장으로서 지난 '7년 간의 쿨까당'의 역사를 알아보면서 곽승준의 비리를 파헤쳤다. 지숙은 담당 피디, 카메라 감독, 스타일리스트등 제작진의 인터뷰를 통해서 단체 사진을 찍을때 까치발을 들고 전 당원인 신보라 의원은 자신과 함께 노래를 불렀던 '닥터 K'가 곽승준이라고 전했다.

특히 곽승준은 방송 말미에 특집 진행을 하면서 재미를 주었던 전 현직 당원 지숙, 고현준, 강유미, 현영, 이독실, 박휘순에게 자신의 얼굴이 들어있는 굿즈를 제작해서 선물하면서 당원들이 “이걸 어떻게 쓰냐?”라고 하면서 깜짝 놀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현준 당원은 “100년 정당이 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생방송을 하는게 어떻겠냐?”라고 제안했고 강유미는"제가 유튜버이기 때문에 자신의 유튜브로 방송하면 생방송이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휘순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곽승준 당대표를 바꾸는 것이 좋겠다. 자신이 추천하는 당대표로 정우성을 추천한다. 그러면 지인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있고 세계적으로 가는 방송이 된다”라고 말했다. 

또 곽승준이 7년간 장기 집권을 할 수 있었던 비밀을 밝히면서 지금까지 발의 됐던 법안에 대해서 알아보고 많은 셀럽들의 축하 인사를 받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2040 삶의 궤적과 함께 핫이슈, 그리고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 봤지만 쉽게 말하지 못한 사회적 의제를 날 선 입담꾼들의 색다른 시각을 통해 쿨하고 핫하게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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