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7주년을 맞이한 특집방송이 그려졌다.
30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334회’ 에서는 곽승준 진행으로 신보라, 강유미, 고현준이 당원과 함께 '쿨하고 까다로운' 이슈를 다루는 방송이 창당 7주년을 맞이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창당 7주년 특집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쿨까당에서 논의를 이끌며 중심을 맡았던 곽승준 대표의 7년 간 장기 집권의 비밀이 나왔다. 그 동안 '쿨까당'과 함께 했던 방송인 현영, 개그맨 박휘순, 과학칼럼니스트 이독실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비상대책위원장, 혁신위원장, 윤리위원장으로 돌아와서 쿨까당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얘기를 나눴고 제작진, 전·현직 당원들이 나와서 '쿨까당' 곽승준 당 대표의 비밀을 파헤치기로 했다.지난 7년 간 장기집권 할 수 있었던 숨겨진 이야기가 나왔는데 특히 담당 PD, 카메라 감독, 스타일리스트 등 제작진이 모두 고발 전에 나섰다.
또 현영은 빅데이터를 준비했고 이독실은 쿨까당에서 BTS등 K-POP 소식을 많이 전해던 부분을 소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