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다이어트로 한층 슬림 해진 모습…‘남친이 반할만해’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개는 훌륭하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화제다.

지난 8월 이예림은 인스타그램에 "하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예림이 민소매와 짧은 스커트로 각선미를 뽐내는 모습이다. 또한 눈에 띄게 예뻐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포즈인데", "오~~~~~ 예림양~~~ 화보도 찍는거에요???", "뭐야 살 왜케 빠졋어"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이어트로 슬림해진 이예림의 모습에 감탄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이예림은 동국대학교 출신으로 이경규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이경규와 함께 SBS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방송출연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MBC ‘신입사관 구혜령‘에 캐스팅되며 조연 역할로 차근히 브라운관을 진출했다. 남친(남자친구)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수원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으로 알려져 있다. 

이경규의 강아지는 프렌치 불독으로 최근 KBS2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3년 만에 입양보낸 손자 강아지와 재회했다. 

이경규, 이유비, 강형욱이 출연하는 KBS2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