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알려진 배우 이예림이 ‘신입사관 구해령’ 종영 이후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7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예림은 초록상의와 깔맞춤한 머리핀으로 머리를 넘기고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오 상큼” “재충전하고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점점 이뻐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이예림은 방송인 이경규의 외동딸로, 어린 시절 방송 ‘이경규가 간다-양심냉장고’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후에도 이경규가 진행하는 ‘전파견문록’에도 출연하기도.
이어 2015년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성인이 된 이후 근황을 전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또한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통해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그는 ‘내 ID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서 매력있는 조연을 소화했다.
한편 이예림은 수원FC의 축구선수 김영찬 선수와 3년 째 공개 열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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