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헨리와 윤도현이 자전거 라이딩에 이어 보드 실력을 선보인다.
금일(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와 윤도현이 꼬마 보더들과 유쾌한 스케이트 보드 훈련에 나선다.
라이딩 후 보드장을 찾은 두 사람은 유년시절로 돌아간 듯 신나게 보드를 즐기던 도중 보드 신동들과 만난다. 보더신동들은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헨리가 시범을 보인 동작들을 무리없이 따라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이를 본 헨리는 계속해서 다른 기술을 선보이지만 오히려 한 수 위의 실력으로 뽐내는 작은 보더들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어 윤도현은 헨리의 보드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파르타식 훈련에 나선다. 특훈에 돌입한 헨리는 과거 보드 실력을 회복해 상남자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도현과 헨리 앞에 ‘헨리 주니어’가 나타난다. 헨리와 똑닮은 개구쟁이 미소와 씩씩하게 보드를 타는 모습에, 이들은 아빠미소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헨리와 윤도현의 일상은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5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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