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윤도현-헨리, 자꾸 생각나는 머리숱 라이딩…‘우린 의외의 절친’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혼자산다’ 윤도현, 헨리가 다정한 절친샷을 공개했다.

14일 MBC 예능연구소 인스타그램에는 "의외의 절친! 헨리와 도현의 셀카 대방출 계속되는 헨리의 체력 단련기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도현과 헨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8일 방송에서 헨리와 윤도현은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즐겼고 화창한 햇살 아래 행복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셀카 대방출 감사하고 훈훈합니당", "와우 mbc 최고최고", "윤도현 머리숱 웃겼어요!!~~"등의 윤도현과 헨리의 조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윤도현과 헨리는 지난 8일 방송에서 함께 라이딩을 즐겼다. 헨리는 윤도현이 모자를 벗는 거승ㄹ 보더니 "형 많아요"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도현이 또 모자를 벗자 "우와 형 머리숱"하며 감탄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가발 광고 들어오겠다"며 웃었다. 

헨리는 윤도현과 함께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부르며 우애를 과시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윤도현은 풍성한 머리숱으로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002년 배우 이미옥과 결혼해 슬하에 딸이 있다고 밝혔다. 윤도현 콘서트 ‘YB 콘서트’는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윤도현이 출연한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