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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연, 다이어트 성공한 ‘슈스스’의 독특한 스타일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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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예능감을 드러내고 있는 한혜연이 근황과 함께 가을룩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맛난다며, 일요일 점심으로 평양냉면과 평양불고기~”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독특한 어깨 포인트와 짜임새가 눈에 띄는 니트 상의와 라임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여기에 와인색 부츠컷 바지가 멋스러움을 더한다.

한혜연 인스타그램
한혜연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진짜 찰떡” “완전 예뻐요. 오늘도 에너지 최고!” “요즘 살 빠지시고 너무 예뻐지셨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일리스트다.각종 예능을 통해 방송에 출연해 독특하면서 매력있는 말투와 성격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 고정 멤버로 출연해, 화사에게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집안에서 미니 패션쇼를 여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 ‘언니네 쌀롱’에도 고정출연하며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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