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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연, 알고보니 ‘1대100’ 우승자…패션전공 학력 살려 겸임교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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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시원시원한 웃음과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혜연의 학력까지 누리꾼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한혜연은 국내 탑 모델 및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도맡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다.

‘도전 슈퍼모델코리아’로 처음 방송에 나선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인지도를 쌓아 최근 ‘언니네 쌀롱’에 고정 출연 중이다.

한혜연 인스타그램
한혜연 인스타그램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방송까지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그가 ‘1대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우승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함께 그의 학력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혜연은 경원전문대학 의상과를 졸업 후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아 2018년 2월부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 겸인교수로도 일하고 있다.

한혜연은 2008년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의 스타일리스트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능력자 한혜연의 일상생활과 패션 팁까지 엿볼 수 있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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