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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101’ 수사, 시즌 1·2도 조작 정황? 워너원-아이오아이 파장 “그들 노력 의심받기 시작…오디션 프로그램 사망 선고, CJ E&M 책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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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프로듀스’ 시리즈의 시즌1과 시즌2에 대한 투표 조작 의혹까지 불거졌다. 아침뉴스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현정의 뉴스쇼’는 해당 뉴스를 다루고 분석하면서 아이오아이와 워너원 등을 언급했다.

15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월간박지원] 검찰 소환 조국 등’, ‘[훅뉴스] 박근혜 특혜 입원 60일’, ‘장점마을, 연초박이 뭐길래(최재철)’, ‘한-아세안 정상회의 준비(탁현민, 김형석)’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KBS1 ‘뉴스광장’ 방송 캡처
KBS1 ‘뉴스광장’ 방송 캡처

CJ E&M 계열 음악 채널 엠넷(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등의 투표 조작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 14일 구속 상태의 PD 안모(40) 씨와 CP 김모(45) 씨 또는 방송·연예기획사 관계자 8명을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했다. 특히 경찰이 프로듀스 시즌 3·4뿐 아니라 시즌 1·2에서도 투표가 조작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16일 CBS 라디오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행간’ 코너를 “시즌 1·2도 조작 정황 드러난 프로듀스101”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김준일 뉴스톱 대표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전 시즌에 대한 투표 조작이 불거진 해당 뉴스에 대해, “그들의 노력이 의심받기 시작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사망 선고”, “CJ E&M 책임론” 등을 행간으로 꼽으면서 시사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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