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출연 중인 에스에프나인(SF9) 로운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31일 로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이에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벤치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남성미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에스에프나인(SF9) 로운은 올해 24세로 본명은 김석우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SF9의 '팡파레(Fanfare)'를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너와 함께라면(So Beautiful)', '부르릉(ROAR)', '쉽다(Easy Love)'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뛰어난 미모로 이름을 알린 그는 '학교 2017', '여우각시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최근 로운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김혜윤,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은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총 16부작 드라마다. 촬영지는 연세대, 부산외대 우암캠퍼스, 동원대학교 등으로 알려져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원작인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은 판타지, 순정, 첫사랑 장르로 학원물 만화 속 인물이 자아를 갖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