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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이재욱, 김혜윤과 커플 케미…설렘 유발 키 차이까지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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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속 배우 이재욱과 김혜윤이 실제 커플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10일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노(단오) 생일 축하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이재욱과 김혜윤이 촬영 중간 함께 웃으며 찍은 것으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김혜윤-이재욱 / 이재욱 인스타그램
김혜윤-이재욱 / 이재욱 인스타그램

이에 은단오 역의 배우 김혜윤이 “고마워 경아”라는 댓글을 달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팬들은 “백경단오 가즈아~” “음성지원 된다” “와 미쳐버려 경단(백경단오 커플) 만세”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배우 이재욱은 2018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한 신예다. 데뷔작에 이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의 설지환 역으로 등장해,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배우 이다희와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이전 작품 속 다정한 모습과 다른 까칠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재욱은 2020년 방영 예정인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박민영, 서강준, 문정희, 김환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히트하며 주목받는 신예 이재욱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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