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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김혜윤, “‘사각’ 목소리는 나”…촬영장서 인싸 마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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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에서 은단오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혜윤이 촬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인싸되는 법 #주목받는거 #좋아하는 #타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혜윤은 반짝이는 빨대를 꽂고는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다. 특히 카메라에 찍히는걸 의식한 나머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표정관리를 못하는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ㅠㅠ”, “생일축하해요 공주님”, “김혜윤 너무 귀여워”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 인스타그램
김혜윤 인스타그램

김혜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메이킹 영상에서 ‘사각’ 목소리의 주인공을 알렸다. 김혜윤은 “‘사각’ 목소리 내는 성우는 바로 나”라고 말해 궁금증을 해결시켜줬다.

김혜윤은 과거 JTBC ‘SKY 캐슬’에서 예서 역을 맡았고, 당시 ‘마멜공주’라는 별명이 생겼다. ‘마멜’은 ‘마이멜로디’의 줄임말이다. 마이멜로디는 ‘부탁해 마이멜로디’의 주인공 캐릭터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드라마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몇부작으로 결말이 될지 궁금한 가운데,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총 16부작 드라마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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