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진운과 경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경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엔 포근한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입술을 반쯤 깨문 채 인형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그녀의 매력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왤케 기엽냐", "언니 얼굴만 봐도 따뜻하고 포그나당"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3일 한 매체는 정진운과 경리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정진운과 경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경리와 정진운과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2017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정진운과 인연을 맺은 경리는 “(정진운) 주변에 친한 사람들이 많아서 같이 만나다 보니까 성격도 잘 맞아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었다”며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경리는 현재 군 생활 중인 남자친구 정진운을 위해 면회도 자주 간다고 전했다. 그는 “아마 내가 출석률 1위일 것”이라며 정진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어 경리는 "평소에도 목격담이 자주 올라오긴 했지만 (둘이 만나고 있는지) 의심은 안 했다며" 비밀연애를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5 0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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