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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경리, “입대 후 면회도 자주 간다”…정진운과 열애 인정 후 첫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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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경리가 열애설 인정 후 정진운과 열애에 대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밝힌다.

1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경리와 정진운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섹션TV’의 MC로 활약 중인 경리가 열애 인정 후 첫 녹화에서 밝힐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에서 경리는 “(정진운) 주변에 친한 사람들이 많아서 같이 만나다 보니까 성격도 잘 맞아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었다”며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MBC '섹션TV 연예통신'

또한 현재 군 생활 중인 정진운을 만나기 위해 면회도 자주 간다고 밝혔다. 경리는  “아마 내가 출석률 1위일 것”이라며 정진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경리는 "평소에도 목격담이 자주 올라오긴 했지만 (둘이 만나고 있는지) 의심은 안 했다며" 비밀연애를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열애 발표 후 남자친구 정진운의 반응은 어땠는지, 두 사람의 평소 데이트 방법은 어떤지 등 궁금해하던 것들을 속 시원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앞서 경리와 정진운은 지난 13일 터진 열애설에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고백했다. 두 사람은 2017년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경리와 29세인 정진운은 1살 나이 차이가 난다.

경리가 열애설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밝힐 것으로 예상되는 인터뷰는 금일(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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