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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시즌2’ 이엘리야, 화장기 없이도 돋보이는 미모…'신민아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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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보좌관2’ 이엘리야가 수수함 가득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4일 이엘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찻잔을 손에 든 채 전시품을 구경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위기 있으시고 너무 예쁘시고 멋져요” “언니가 찍는 사진들 분위기가 다 넘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이엘리야는 2013년 tvN 드라마 ‘바스껫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그는  ‘쌈 마이웨이’,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 함무라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최근 이엘리야는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4차원 면모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자연과 함께 동화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며 엉뚱한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민아 등 여러 여배우와 닮은꼴로 알려진 그는 현재 ‘보좌관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 출연하고 있다.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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