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엘리야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이엘리야가 초등학생도 자신을 알아본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허정민은 "이엘리야는 카카오톡도 하지 않는다고 신비주의를 고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독특한 모습에 대해 "말 없이 넋 놓고 있다. 또 뜬금없는 질문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엘리야는 나이 30살 기념으로 카카오톡 메신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이엘리야가 배우 윤은혜와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엘리야는 감사하다고 답장했다.
이엘리야는 자기가 연기한 모습을 모니터링을 안한다며 "너무 나를 잘 알아도 제 스스로 신선한 모습이 나오기를 바란다"며 "모니터를 못하는 대신 현장에서 모니터를 꼼꼼히 한다"고 설명했다.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4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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