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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중학생 때부터 완성형…‘실물 궁금해지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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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이 과거 사진으로 화제에 올랐다.

지난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중3 때 이미 완성형이었던 강하늘’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강하늘의 중학생 시절은 물론 과거 사진이 담겨 있었다. 현재와 다를 바 없이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당시 유행했던 캠 속의 그는 추억을 회상하게 했다.

강하늘 / 온라인 커뮤니티
강하늘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제로 보면 진짜 예쁘고 하얘요. 정말 카메라 부셔야됨”, “우리 강하늘은유 걍 막 이이 막 훈훈해유”, “와 진짜 잘생겼다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0세인 강하늘은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로 데뷔했다.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다방면으로 연기폭을 가진 재능있는 배우로 평가되고 있다.

‘상속자들’, ‘미생’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그는 이어 ‘쎄시봉’, ‘순수의 시대’, ‘스물’, ‘좋아해 줘’, ‘동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갔다.

최근 그가 출연 중인 ‘동백꽃 필 무렵’은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연이어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옹산을 발칵 뒤집은 연쇄살인마 까불이에 대한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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