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보컬플레이: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의 진행을 맡은 오상진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가 너무나도 황홀한 시간 보컬플레이”라며 “이 조명.. 온도... 습도...#녹화끝 #아기보러가자”라며 녹화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은 “맨날 윤세윤 씨랑 콘서트 간 분들마냥 표정으로 관람하시던데.. 부럽” “황홀함이 가득 차있는 공간이네요” “헉 보컬플레이! 전에 갔다가 청력 좋아져서 왔던 기억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은 2012년 MBC 파업에 노조원으로 참여했다는 이유로 보복성 인사조치에 2013년 2월 사직서를 제출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컬플레이: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 ‘일자리 천국 굿잡’의 진행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오상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2017년 동료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과 결혼 후 지난 9월 득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4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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