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이유(IU)가 절친 유인나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개팅->상견례 프리패스 인천 #러브포엠 #이게공연이지c #포토유인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으로 헤어 컬러를 바꾼 아이유가 담겼다. 그는 꽃이 그려진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올려다 보고 있다. 높게 올려 묶은 똥머리 헤어스타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이유는 게시물에 "포토 유인나"라는 글을 덧붙이며 해당 사진을 유인나가 찍어줬음을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이지금 진짜 사랑스럽다", "아이유 눈매 너무 예쁘다", "어떻게 저렇게 댕댕이 같지?", "아이유인나는 사랑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8일 새 미니앨범 ‘러브 포엠(Love pome)’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매된 디지털 싱글 '삐삐' 이후 1년 만에 발매되는 신보다.
지난 1일 앨범명과 동일한 제목의 신곡 'Love Poem'을 선공개한데 이어, 11일 자정 두 번째 티저 '시간의 바깥'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 아이유.
그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