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이이경, 미모도 연기도 집안도 완벽한 완소男

(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이이경이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바다를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파란 비니와 동글이 안경이 이이경의 깔끔하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더욱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짠내투어 잘봤어용 넘 멋있어여 담주도 본방사수할게여", "이 오빠 은근 셀카 감성이 2000년대 초반 감성ㅋㅋ",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사람♥", "아침부터 잘생김", "안녕하세요 잘생겼어요", "눈이 너무 이쁘담" 등의 칭찬 메시지를 남겼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이이경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초인시대',  SBS '별에서 온 그대', Olive '유미의 방', On Style '처음이라서', KBS2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방영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 1,2에서 생계형 단역 배우 이준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이경은 tvN '우리 할매', '서울 메이트', '국경없는 포차'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현재 이이경은 지난 7월부터 방송 중인 tvN '플레이어'에서 매주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 100회 특집에 이시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부친이 대기업 L사 화학 계열사 사장이라고 밝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이경의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가 펼쳐질 tvN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