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맨 김용명의 부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용명의 나이는 올해 42세로 지난 2004년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KBS1 '6시 내고향' 청년회장을 출연해 많은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15년에는 5살 연하 미모의 일반인 회사원 아내와 결혼에 골인,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아내의 맛’ 방송에서 김용명은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클럽에 갔는데 아내가 기둥 옆에서 혼자 서있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후로 몇 개월 동안 아내를 쫓아다녔다. 그러다 7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용명은 아내가 자신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사실 나는 연애를 많이 하지 않고 여자를 다루는 법을 몰랐다. 아내가 그 모습을 보고 내가 몇 개월을 쫓아 다녔는데 결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4 0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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