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알록달록한 색을 자랑하는 찐빵 가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 분식왕 코너에는 추억의 찐빵 가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찐빵집은 각양각색의 컬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쑥을 넣어 반죽한 쑥찐빵부터 흑미쌀 찐빵, 단호박 찐빵까지 보기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찐빵이 나온 것
4인 4색의 찐빵 가게를 운영하는 윤석중-최태순 부부는 "1989년 10월부터 해서 올해로 만 30년이 넘었다"며 "초등학생 때 오던 단골들이 애 엄마가 돼서 온다고 말 감탄을 자아냈다.
찐빵을 맛본 손님들은 "진짜 부드럽다", "추운 날에는 원래 찐빵이죠", "먹는 데 보고 싶어 죽는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소개된 찐빵집은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 위치한 작X만두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다양한 정보, 생활의 지혜, 의식주, 대중문화, 사회 이슈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매주 평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1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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