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언니네 쌀롱’에 출연 중인 배우 한예슬의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0월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언급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긴 생머리에 굵은 웨이브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고양이처럼 날렵한 눈매로 상반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언니 사람이에요? 인형이 아니라?” “와 어쩌면 이리 고양이 같은데 강아지같고, 강아진데 고양이 같은 거예요? 정말 러블리”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9세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배우로 전향 후 최근에는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했다.
드라마에 이어 첫 고정 예능 ‘언니네 쌀롱’에 나선 한예슬은 “시청률 7% 이상 달성 시 숏컷을 하겠다”고 파격 공약을 내걸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기, 예능에 이어 유튜브 채널까지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뻗어나가는 한예슬의 귀추가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3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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