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 출연하는 은지원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얼마 안 남았네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앞머리를 내리고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특급 동안 미모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사랑해요♥", "진짜 어딜봐서 40대야....", "헐 소지섭씨 같아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은지원 올해 나이 42세인 가수로 지난 1997년 젝스키스 1집 앨범 '학원별곡'으로 데뷔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5촌 조카 관계로 알려져 있다. 당시 그는 대통령 취임식에 참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12년 웨딩마치를 올린 은지원은 결혼 2년 만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합의 이혼을 알렸다.
한편,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신서유기 경품(?)뽑기로 시작되어 수도를 모른다는 이유로 갑자기 아이슬란드로 떠나 삼시세끼를 하게 된 수근이 세끼, 지원이 세끼. 그들 앞에 펼쳐질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