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신서유기7’ 3화, 전국 3대 짬뽕! “이 맛에 죽는구나, 진짜 대박이다 국물!” 은지원을 사로잡은 미미(美味)!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8일 방영 된 tvN 예능 ‘신서유기7 홈커밍’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계룡산에서 열린 ‘제1회 세계 도사 심포지엄’이 열렸다. 기상미션을 치열하게 끝낸 이들은 출근준비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송민호는 2일차 ‘조지니’를 위해 붓을 들었다. 일전에 딥블루로 분장을 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흰색을 조금 섞어, 연한 ‘스카이블루’ 조지니가 되었다.

이어서 규현은 “우리 형도 호감으로 해주세요”라고 송민호를 향해서 이야기했다. 다음으로 송민호가 붓을 든 대상은 바로 ‘신묘한’으로 변장하는 강호동을 위해서였다. 그는 “눈이랑 코가 가까우면 좀 귀여워 져가지고”라고 말하며 새로운 분장 컨셉을 소개했다. 송민호는 노란 베이스만 10분을 신경 써서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의 신묘한 분장 포인트는 바로 ‘모여라 눈코입’이었다.

tvN예능 ‘신서유기7’ 방송 캡쳐
tvN예능 ‘신서유기7’ 방송 캡쳐

분장을 다 마친 강호동은 자신의 모습에 실소를 지으며 “나도 진짜 순발력으로 웃기고 싶다, 언제까지 내가 분장으로”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서 송민호는 은지원의 수염분장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식사 미션으로 ‘계룡산 짬뽕 맛집’을 찾아 이동했다. 단 3명만 먹을 수 있는 그 자리를 멤버들은 차지할 수 있게 될까.

차는 총 두 대가 준비되어 있었다. 1번 25인승과 2번 9인승 중에 짬뽕 맛집행은 단 한 대 뿐이었다. 나머지 한 대는 알지 못할 어느 곳으로 향한다고 한다. 가장 먼저 움직인 은지원으로 차 내부를 훑어보더니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는 9인승 검은 차에 탔다. 그를 따라 규현과 피오도 함께 했다. 규현은 차에 타자마자 “저쪽은 힘들 것 같아요. 사람 여럿이서”라고 이야기 했다. 25인승은 강호동, 이수근, 송민호가 탔다. 나영석 PD까지 함께한 25인승은 과연 어디로 향하게 될까.

자리에 앉은 강호동은 “우리 옛날에 이래가지고, 제주도 까지 갔잖아”라고 이야기 했다. 그 이야기에 송민호는 쎄한 느낌을 직감적으로 느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서 바로 은지원의 “바꿀 기회 드립니다”의 말에 움직였다. 그의 이동에 피오는 한참 고민하더니 25승 탑승으로 마음을 바꿨다. 피오는 바꾼 이유로 “쟤가 원래 똥촉이라”라고 이야기 했다. 과연 그의 선택은 성공할 수 있을까.

9인승에 탄 송민호는 “찝찝한 건 나감독님이 저기 탔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그 말을 듣자마자 규현은 “그럼 여기 왜 왔어”라고 말했고, 은지원 역시 탄식을 내뱉었다. 드디어 두 차 모두 출발했고, 갈림길에서 9인승은 오른쪽으로 갈라지게 되었다. 은지원은 순간적으로 “우회전은 산인데?!”라고 말하며 절망적인 표정을 지었다. 규현 역시 “아니야 산 앞에, 맛집이 있을 수는 없어. 생각해 보니까”라고 말하며 포기했다.

반대로 이수근은 “저긴 계롱산 올라가는 입구인 것 같고 (...) 직진 쪽이 짬뽕일거다”라고 이야기 하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결과는 정 반대였다. 은지원은 곧이어 나타난 거리에 “음식 문화 거리야 여기가!”라고 말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9인승이었다. 25인승은 스태프들 도시락 픽업하러 가는 차였다. 은지원, 송민호, 규현은 짜장면, 탕수육, 짬뽕까지 골고루 시켰다. 전국 3대 짬뽕의 명성답게 짬뽕의 비쥬얼은 환상적이었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명인의 국물을 먹자마자 세 사람은 연신 맛있다고 감탄하며 게 눈 감추듯 흡입했다. 특히 은지원은 “내가 2만 살 까지 살다가 이 맛에 죽는구나, 진짜 대박이다 국물!”이라고 말하며 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tvN 예능 ‘신서유기7 홈커밍’은 나영석 PD의 신서유기 시리즈 2019년 대한민국 버전으로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으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민호가 나오며,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시작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남자가수'부문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