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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효능, 부족할 시 체중 감량에도 불이익…호르몬 세로토닌-인슐린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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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다이어트 비타민 비타민D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굶어도 안 빠지는 살은 비타민D 부족 때문이라고 주장한 이지향 약사. 비타민D에 체중 감량 효과는 의학점 검증 및 실제 임상에서 이용되고 있다고. 

‘엄지의 제왕’ 캡처

익히 알려진 골다공증 예방 이외에도 비타민D는 지방 합성 방지 및 분해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미국 국립보건원 통계에 따르면 연구에 참여한 383명의 비만 여성 중 혈중 비타민D 농도가 증가한 경우 체중이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었다.

때문에 의학계에서는 현재까지도 비타민D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호르몬 때문이다. 비타민D는 식욕 및 지방을 저장하는 세로토닌과 지방축적을 하는 인슐린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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