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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결혼 후 아들 담호와 "하루가 다르게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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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결혼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다르게 쑥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아들 담호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구 귀여워라. 엄마랑 이야기 나누네요", "예쁜아가와예쁜엄마 모습이 보기좋네요", "너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키운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한 지 2개월 만에 반가운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달 14일 득남했다.

이필모는 1974년 6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강사로도 활동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친오빠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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