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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결혼 이후 베이비페어 구경하는 삶 "나올땐 양손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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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결혼 이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올땐 양손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베이비페어를 거닐며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가 선물 가득 드신 뒷모습만봐도 엄마의 설레임이 보여요", "실물 더 예쁘셔서 놀랬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TV조선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키운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솔약국집 아들들’에 함께 출연해 여전히 친한 손현주, 한상진, 지창욱이 참석했다.

이어 지난 4월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21일 이필모는 자신의 SNS에 "오잉이가 태어났다"라는 글과 함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필모는 1974년 6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14살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강사로도 활동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현재 친오빠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집안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 또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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