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연애의 맛' 공식 1호 부부 서수연, 이필모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은 서수연과 이필모가 담겼다. 두 사람은 입술을 삐죽 내민 귀여운 모습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시는 거 같아요", "너무 보기 좋네요", "보기만 해도 달달하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저런 속도위반이라면 좋을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지난해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소개팅 상대로 만난 두 사람은 가상연애를 이어가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고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듬해 2월에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로부터 6개월 뒤 아들을 득남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1974년생인 이필모와 1988년생인 서수연의 나이는 각각 46세, 32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8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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