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서민갑부' 연 매출 18억 우육면 맛집, 수타면-고추기름 내세워 고객 입맛 사로잡아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11.08 09:41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창규 기자] '서민갑부'에 등장한 우육면 맛집이 네티즌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지난 2일 재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서는 우육면으로 연매출 18억원을 달성한 이훈호(40)씨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21살 때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온 중국 교포 3세인 그는 과거 양고기꼬치 사업을 시작했다가 우육면으로 아이템을 변경해 대박을 일궜다.

우육면으로 아이템을 변경한 이유는 바로 베트남 쌀국수의 존재 때문. 두 요리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 자신있게 아이템을 변경했다고.

우육면은 중국의 대표적인 면요리 중 하나로,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중국 산사성 란저우 지방의 대표 요리로 알려져 있다. 중국 뿐 아니라 홍콩이나 대만 등 중화권에서는 매우 인기있는 면요리다.

'서민갑부' 방송 캡처
'서민갑부' 방송 캡처

쫄깃한 수타면과 소고기 국물, 양지고명과 고추기름을 넣은 이훈호씨의 란저우식 우육면은 중국 전통 방식을 그대로 만들어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우육면의 핵심은 수타면과 더불어 고추기름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추기름은 올리브유를 이용해 만들어지는데, 채소와 한약재를 튀겨낸 후 파와 마늘, 생강 등의 향이 기름에 스며들게끔 튀기는 작업을 거친다.

그런 뒤 기름의 온도를 떨어뜨린 뒤에야 고춧가루를 넣고 남은 열기로 익혀서 고추기름을 만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적당한 온도는 영업 비밀이라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그의 우육면 가게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하고 있다.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