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했던 배우 전인화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화이트 컬러의 카디건과 노란 원피스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나이가 무색한 상큼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전인화는 환한 미소와 깨끗한 피부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여신이 따로 없네요", "아름답습니다"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올해 나이 55세인 배우 전인화는 지난 1985년부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전인화는 최근 '자연스럽게', '선을 넘는 녀석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인화의 남편은 올해 나이 64세의 배우 유동근이다.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의 나이 차이는 9살이고, 결혼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전인화와 유동근의 아들은 '슈퍼밴드' 출연자 유지상이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이혼, 별거 루머에 휘말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전인화는 "결혼할 때부터 이혼설이 있었다"며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전인화가 출연해 문정왕후에 대해 언급했던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