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애의 맛 시즌1’에서 만나 연인에서 실제 부부로까지 발전한 서수연과 이필모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붓기빵빵해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수연은 이필모에게 몸을 기대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자녀를 출산하고서도 변함없는 서수연의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두 분 너무 너무 이쁜 부부예요” “그래도 너무 예쁘기만 해요” “언제나 행복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능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처음 만났다. 만남부터 14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이들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 같은 해 12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그뒤 2개월 뒤인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 8월 득남했다.
최근에는 ’연애의 맛 시즌3’의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1 1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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