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정준과 김유지가 두 번째 만남부터 1박 2일 데이트로 설렘을 자극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정준과 소개팅녀 김유지가 직진 매력을 선보이며 1박 2일 데이트로 설렘을 자극했다.
정준은 식사를 하는 중에 김유지에게 “안 보고 싶었어? 솔직히?”라고 직접적으로 질문을 하자 김유지 또한 “생각났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오래 만난 사람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준은 “해가 다 떨어졌어 핑크 뮬리랑 놀이기구 타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어 “여벌 옷 없지? 옷 사러 가자”라고 말하며 1박 2일 데이트를 예고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현장에서는 박나래가 두 사람의 데이트를 다양한 상황을 예상하자 게스트로 출연한 황보라는 당황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바라봤다.
또한, 정준과 김유지는 커피라는 두 사람의 공통점을 찾아가며 찰떡궁합을 보였다. 특히 앞쪽에서 오는 자전거를 팔로 막아주며 시샘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만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 만나자마자 활짝 웃으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올해 나이 28세인 김유지는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그는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했다고 알려졌다.
TV조선 ‘연애의 맛3’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정준, 이재황, 박진우, 강두가 출연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