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해피투게더4’ 이유비가 동생 이다인과 현실 자매다운 일화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개는 훌륭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월요일 밤을 책임질 이경규, 강형욱, 이유비,그리고 스페셜 MC 붐이 자리했다.
이날 유재석은 과거 이다인이 언니 이유비에 대해 폭로한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이다인은 옷을 가지고 욕하고 싸우고, 번호를 차단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이유비는 “저도 가끔 동생 옷을 입는데, 동생은 제 옷을 입고 SNS에 올린다. 거기다가 제가 개시하지 않은 옷을 가지고 그런다”라고 현실 자매 다운 일화를 밝혔다.
이유비는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배우다. 그의 여동생 이다인 또한 배우로,1992년생 28세이다. 두 사람은 어머니는 견미리로, 모녀 모두 아름다운 미모의 배우로 잘 알려졌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31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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