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유다솜이 배우 이재황의 첫 인상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는 안면도 백사장 대하 축제에 방문한 이재황, 유다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대하축제에서 펼쳐지는 행사 무대에 사회자의 부름으로 급작스럽게 오르게 됐다.
사회자는 이재황과 유다솜은 "무슨 사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재황은 "좋은 사이다"라고 했고, 유다솜은 "좋아요"라고 답했다.
특히 유다솜은 "이재황과 처음 만났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너무 잘생겨서 오빠 밖에 안 보였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잘 어울린다", "유다솜 성격 너무 매력있음", "둘이 진짜 잘 됐으면 좋겠다", "저런 직진녀 좋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976년생인 이재황과 1990년생인 유다솜의 나이는 각각 44세, 30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이재황의 소개팅 상대로 이름을 알린 유다솜의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