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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3’ 서수연, 사랑스러운 미소…‘남편 이필모가 반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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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를 통해 근황을 전했던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보내기 전 테라스"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화려한 색감의 꽃 장식이 인상적인 곳에서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서수연은 편안하면서도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누가 꽃인가요", "수연씨 너무 좋아요", "사진 필모님이 찍어주셨나요?", "분위기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2세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인연을 맺었다. 이필모의 올해 나이는 46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4살이다. 서수연의 직업은 인테리어 관련 강사 및 레스토랑 운영으로 알려져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연애의 맛 시즌1' 출연 당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공개 청혼 현장까지 공개했다. 또한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속도위반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서수연과 이필모는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서수연은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연애의 맛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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